가난하고 병든 자가 있는 곳은 어디든 간다!! 선교지에 심장을 묻기 위해 다시 히말라야에 오르다!
언제 어디서라도 하나님이 부르시면 그 부르심을 따를 준비가 있는 『히말라야 슈바이처』의 주인공, 강원희 선교사의 거룩한 여정이 공개된다. 그는 성업중인 병원을 뒤로 하고 인생의 가장 중요한 시기, 생선의 가운데 토막 같은 인생을 하나님께 드리기 위해, 의료 선교사 파송이 절실한 네팔에서 의료 선교를 시작한다.
그는 병원으로 찾아오지 못하는 가난한 환자들을 찾아 주말에는 아내와 오토바이를 타고 왕진을 다니고, 며칠에 걸쳐 바위산을 넘어 이동진료를 다녔다. 자신의 피를 수혈해 중환자를 살리고, 퇴원하는 환자의 집에 식료품을 사들고 가고, 사회에서 대접받지 못하는 거지와 행려병자나 난민촌 등지를 찾아다니며 상처를 치료해주고, 그들의 가슴에 스스럼없이 청진기를 댔다. 그런 그를 현지인들을 ‘히말라야의 슈바이처’라고 불렀다. 안식년도 마다하고, 선교지의 영혼을 향한 사랑의 열정으로 세 번째 의료선교를 떠난 그의 이야기를 통해 의술 뿐 아니라 사랑과 봉사의 정신을 보고 배울 수 있을 것이다.
chapter 1 소명으로 살다 선교의 필요충분조건 / 사랑의 기적 / 하나님이 고치신다 / 끊임없이 배우다 / 환자는 약자다 / 아! 코리안 닥터 / 피를 주어 살린 환자
chapter 2 성령님과 함께하다 잘 낫게 해주시는 은혜 / 기도로 살린 생명 / 다시 열린 병원 / 생명을 걸고 생명을 살리다 / 위대한 무기 / 걸을 힘을 주세요
chapter 3 생의 가운데 토막을 드리다 사막에 두어도 살아날 소년 / 죽음의 문턱에서 / 얼굴도 마음도 예쁜 간호사 / 위대한 스승들 / 정미소 병원 / 있는 대로 내세요 / 영과 육이 구원받는 기쁨 / 세상과 복음에 빚진 자 / 주저 없는 대답 / 세 번의 어퍼컷 / 보통의 크리스천
chapter 4 부르심을 따라 떠나다 왕초보 선교사 / 돈 대신 먹을거리를 주다 / 한 달 만에 도착한 전보 / 더러움을 참는 연습 / 모르고 지나간 병 / 삶이 곧 선교다 / 대나무 교회 / 멸치 네 마리만 주세요 / 예수님 때문에 삽니다
chapter 5 가장 낮은 곳으로 가다 소문난 진료소 / 이발소 소동 / 반갑지 않은 손님 / 방글라데시 새마을운동 / 잠자는 호랑이 스리랑카 / 섬김으로 일으킨 병원 / 에티오피아에 흘려보낸 축복 / 부르심에 합당한 삶 / 은휘의 꿈 / 중보기도로 타오르는 불꽃
1934년생으로 전쟁과 가난을 혹독히 겪었던 그는 세브란스 (현 연세대) 의대에 다닐 때부터 무의촌 봉사에 힘을 기울였다. 수련의 과정을 거친 후, 자발적으로 당시 무의촌이나 다름없었던 강원도 간성의 허름한 정미소를 개조한 병원에서 환자들을 돌보다 1970 년 말에 속초에 병원을 개업하고, 10여 년간 진료를 했다. 다른 도시에서도 환자들이 찾아올 만큼 유능한 외과의사로 살던 그는 간신히 목숨을 건진 교통사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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