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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00000VE] 자생력, 하나님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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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자생력, 하나님의 선물
저자 자체제작
출판사 국내
판매가 4,500원
상품코드 P00000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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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영준
출판사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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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력'을 아십니까?

하나님께서 사람의 유전자 속에 입력해 놓은 설계도를
제대로 간직하지 못하면 유전자가 변이를 일으켜 병이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변이를 일으킨 유전자에게도
스스로 복원할 수 있는 능력을 주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자생력'입니다.

모든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자생력을 지니고 태어나는데,
이 힘은 홀로 생명을 보호하여 수명을 다하게 하는 원동력이며,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값없이 주신 선물입니다.

지금까지 과학은 오감에 의하여 인지될 수 없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단정해 왔습니다. 의학도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을 각각 다르게 취급하지 않고,
병명만 같으면 획일적인 치료방식으로 환자들을 대해왔던 것입니다.
하지만 최근 유전자 지도의 발견으로 인해 모든 병의 원인이 유전자 변이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이제부터는 유전자 변이에 대응할 수 있는 자생력을 키워 건강한 삶을 누려야 할 것입니다.

-김영준 (前 미국원호성 성인병 클리닉 의료 책임자)
[본문 13~17쪽 '절망의 고통은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길'중에서]

일본 여성 다하라 요네꼬(田源米子)는 1937년 5월 11일, 도교 하찌오지(東京入王子)에서 출생하여 고교 3년 때 어머니의 죽음에 충격을 받아 철도자살을 기도하였으나 기적적으로 생명을 구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이 사고로 두 다리와 왼손을 절단하는 끔찍한 인체 손상을 입었습니다. 겨우 남아있는 오른손도 손가락이 세 개뿐이었습니다.

2년이 지난 뒤, 기독교에 귀의한 요네꼬는 선교사를 지망하는 아끼도시라는 청년과 결혼하여 딸 둘을 낳았습니다. 고도장애의 몸이었지만 요네꼬는 아내와 어머니의 역할을 훌륭하게 감당해 나갔습니다. 물론 눈물 없이는 들을 수 없는 기막히 어려움과 극한 고통이 있었지만, 그때마다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쓰러지지 않고 일어서곤 했습니다. 지금 그녀는 삼지(三脂)가 절단된 상태에서도 자신을 불러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합니다. 다음은 그녀가 간증할 때마다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입니다.

"내가 삼지 절단의 장애인이 아니었다면 누가 내 간증을 들으려하겠습니까? 비록 팔다리는 잃었으나 간증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주님께 너무나 감사합니다."

올해(2000년)로 내 나이 일흔세 살입니다. 아내는 나보다 한살 아래이고, 우리 부부는 일본 식민통치하의 이땅에서 생명을 얻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나이 또래는 때부분 참으로 파란만장한 세월을 보냈습니다.

일본이 전쟁을 일으켰을 때 우리는 중학생이었고, 공부보다는 군사훈련과 근로동원에 더 많은 시간을 빼앗겼습니다. 생활 필수품은 모두 배급제였습니다. 남학생은 소년병과 학도병으로, 여학생은 정신대로 끌려갔으며, 어른들은 강제 징용에 끌려갔습니다. 집안의 놋그릇은 하나도 남김없이 공출 당해서 일본군의 포탄이 되었습니다.

전쟁은 일본 쪽에 불리하게 기울어지고 있었으나, 조선인 학도병들이 최전방에 세워져 총알받이로 희생되다는 소문이 파다하게 퍼지고 있었습니다. 살아남을 수 있는 길은 전쟁에 안 나가는 것뿌이었습니다. 나도 살아남기 위해서 안간힘을 썼습니다. 의과(醫科)에 등록하면 졸업 때까지 군대소집이 연기되었기 때문에, 아버지는 나를 일본 의과대학에 입학시켰습니다.
그때의 일본은 패망 직전이라서 아주 혼돈상태였습니다. 내가 일본으로 건너간 지 몇 달안되어서 일본은 전쟁에 패하여 항복하고 말았습니다.

조국이 연합군에 의해 해방을 맞았기 때문에 나도 고향으로 되돌아왔습니다. 나중에야 안 일이지만, 나는 정규 입학생이 아니라 청강생이었습니다. 그래도 일본 의과대학의 증명서로 군대소집을 연기받아서 군대에 가지 않았습니다. 외아들을 구해보겠다는아버지의 일념이 저지른 부정한 방법이었으나 나는 덕택에 군 입대를 면할 수 있었습니다.

해방 후 이북 땅에서 보낸 세월은 악봉과 같았습니다. 다행히 1.4후퇴 때 남으로 내려올 수 있었지만 4대 독자였기에 일가친족 하나 없는 피난살이였습니다. 남들은 부산에 있는 전시연합대학에 입학하여 학업을 계속했으나 나는 등록금은 고사하고 하루하루 밥벌이조차도 어려운 형편이었습니다.

할 수 있는 무슨 일이고 닥치는 대로 했습니다. 이때 아내를 만났습니다. 둘이서 열심히 뛰었습니다. 아내는 나의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독학으로 검정고시를 볼 수 있도록 애써 주었습니다. 나는 아내의 노력으로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었습니다. 나는 새벽 4시만 되면 어김없이 일어나서 국립도서관 앞에 가 줄을 섰습니다. 표를 타기 위해서였습니다. 표를 받으면 집에 돌아와서 아침을 먹은뒤 도시락을 들고 도서관으로 갔습니다.
일단 도서관에 들어가면 저녁시간까지 나오지 않았습니다. 의과대학 교과서를 샅샅이 공부했습니다. 몇 달이 지나자 도서관 수위(표 주는 사람)가, "새벽에 와서 줄을 서지 않아도 표 한 장을 남겨놓았다가 줄 테니 걱정 말라."고 했습니다. 고맙기 그지없었습니다. 적어도 두 시간은 더 잘 수 있었습니다.

이때서야 세상이 메마른 곳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님의 사랑이 내게 비치는 것을 새삼 깨닫고 오랫동안 잊고 살아온 주님의 전이 그리워졌습니다. 공산당치하인 이북에서는 교회에 갈래야 갈 수가 없었고, 남한에서는 하루하루 먹고 사는 것이 힘들어 그만 주님을 잊고 있었습니다. 참으로 오랜만에 주일예배에 나간 나는 예배시작부터 주님을 멀리하고 살아온 죄를 하나하나 돌이켜보면서 회개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교회에 다시 나가기 시작하니 힘이 솟았습니다. 주일이 기다려졌습니다. 평일이면 도서관, 주일이면 교회로 가는 생활이 계속되었습니다. 이런 생활 속에서 나는 그런대로 삶의 의미 같을 것을 느꼈으나 아내는 힘들어 했습니다. 아내는 언젠가부터 성당에 나가는 것 같았습니다. 내가 표를 타러 도서관에 가면, 아내가 성당에 가서 남편에게 힘을 달라고 기도하는 생활이 계속되었습니다.

2년의 세월이 흐른 1962년, 11월에 시행된 '의사국가시험 응시자격 검정시험'에 합격하였습니다.

1962년 12월 7일, 합격증서를 받아든 나는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아내에게 이 소식을 전했습니다. 아내의 두 눈에서 기쁨의 눈물이 흘렀습니다. 한 달쯤 있다가(1963년 1월), 뜻하지 않게 '의사국가시험'이 시행된다는 공시가 발표되었습니다.주님께서 내게 기회를 주신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연중 한 번 있는 국가시험은 반년 이상 기다려야 하는데 얼마나 감사했던지! 나와 내 아내에게 반년이란 세월은 너무나 힘들고 긴 시간이었습니다.

드디어 시험 날, 패기만만한 의과대학 졸업생들과 어깨를 같이하고 같은 시험을 치르게 되었습니다. 생각만 해도 저절로 힘이 솟았습니다. 시험장에 들어가 보니 모두 젊은 학생이고 나이 먹은 사람은 나 하나뿐이었습니다. 학생들이 흘금흘끔 나를 쳐다보았습니다. 시험지가 책상에 놓여지는 것을 기다리면서 눈을 떠올랐습니다. 시험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1월 25일 합격자 명단이 발표되었습니다. 나는 드디어 해내고 말았습니다. 보건사회부 장관이 발부한 '의사 합격증 제4800호'를 받은 것입니다. 그리고 같은 해 1963년 2월 9일, 면허번호 제8637호로 의사면허 등록부에 등록되어 의사면허증을 받았습니다.그 뒤 2년 동안 병원에 근무하다가, 학업에 대한 열망을 저버릴 수 없어서 박사학위 과정을 밟기로 했습니다.아내도 쾌히 찬성해 주었습니다.

1965년 4월 1일, 고려대학교 대학원 의학과에 생리학 전공으로 첫 등록하여 차영선 교후 밑에서 지도를 받았습니다. 거의 매일 학교에 나가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5년간 대학원에 다니면서 나는, '개구리 피부에 미치는 바소푸레씬의 영향'등 다섯 편의 논문을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렇듯 나만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을때 아내는 병들어 가고 있었습니다. 아내에게 암이 발생했던 것입니다.
책을 내면서

제1부 절망의 고통은 하나님께로 인도하는길

제2부 자생력의 신비한 힘

게놈-점차 베일이 벗겨지는 생명의 신비
잘못된 지난날의 건강관리법
의료과학이 발전하는데도 환자는 왜 더 많아질까
과학이 알아낸 자생력
의성(의성) 히포크라테스와 자생력
혼돈에서 여명으로
새로 열리는 의학의 장
점차 달라지는 전염병 이해
자생력은 선천적으로 입력된 힘
자생력이 입력되어 있는 유전자

제3부 자생력과 면역세포
점차 풀려가는 '연때'의 비밀
면역세포와 자생력

제4부 전인치유의 과학적 근거
신체가 위험에 처하면 뇌와 면역계도 함께 반응한다
뇌와 면역계의 상호 정보 전달
면역계통의 신호
CRH와 우울증
스트레스와 병
새로운 치료방향
전인치유의 필요성
전인치유의 과정
전인치유 생활의 하루 일정

제5부 암과 유전자
암이란 무엇인가?
암은 유전자 변형 없이는 발생하지 않는다
유전자 표현의 조절
DNA 복구
김영준
대한민국 의사국가고시 응시자격 검정고시 합격 대한민국 의사국가고시 합격 고려대학교 대학원 의학과 생리학 전공 미국 ECFMG 시험 합격 미국 의사국가고시 합격 인디애나 의과대학 성인병 전문의 하버드 의과대학 성인병 전문의(CME) 뉴욕 과학원 의학과 학술회원 미국 세포생리학회 정회원 미국 원호성 성인병클리닉 의료 책임자 크리스챤아카데미 연구위원 한국 기독교전인치유회 수석고문 저서 <사랑받는 세포는 암을 이긴다>,<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호스피스 교육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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